캠핑 | 부산 삼락 공원 생태공원 오토캠핑장 | A4 | 도심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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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락생태공원 오토캠핑장

www.nakdongcamping.com

삼락생태공원오토캠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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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삼락공원 생태공원 오토캠핑장 A4사이트

부산 도심 속 캠핑을 즐길 수 있는 곳, 바로 삼락공원 생태공원 오토캠핑장이다. 그중에서도 A4 구역은 도심 속에서 자연을 만끽하며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매력적인 공간이다.

 

접근성 및 위치

삼락공원 오토캠핑장은 부산 사상구 삼락동에 위치해 있다. 대중교통 이용 시 부산김해경전철 괘법르네시떼역에서 도보로 약 15분 거리에 있으며, 자가용 이용 시에는 캠핑장 내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다. 도심과 가까워 접근성이 뛰어나다는 점이 큰 장점이다.

 

캠핑장 시설

A4 구역은 넓은 잔디밭과 울창한 나무들로 둘러싸여 있어 자연 속에서 캠핑을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다. 각 사이트마다 전기 시설과 테이블, 의자가 마련되어 있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캠핑장 내에는 샤워실, 화장실, 개수대 등 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으며, 매점과 카페도 운영하고 있어 필요한 물품을 구매하거나 간단한 식사를 해결할 수 있다.

 

캠핑 팁

• 예약: 삼락공원 오토캠핑장은 인기가 많으므로 미리 예약을 하는 것이 좋다. 특히 주말이나 공휴일에는 예약이 빨리 마감되므로 서두르는 것이 좋다.
• 준비물: 캠핑에 필요한 기본적인 장비 외에도 모기향, 벌레 퇴치제 등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
• 주변 시설: 캠핑장 주변에는 삼락생태공원, 낙동강 자전거길 등 다양한 즐길 거리가 있으므로 캠핑과 함께 이용하면 더욱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 매너 타임: 다른 캠핑객들을 위해 밤 10시 이후에는 소음을 줄이는 등 매너 타임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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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일 : 2023년 10월 6일 - 7일

예약 사이트 : A4

입실 시간 : 오후 2시

퇴실 시간 : 정오 12시

출처 공식 홈페이지, 시설 안내도

출처 공식 홈페이지, 평면 배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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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약은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 가능하다.

 

삼락공원은 부산 도심에서 접근성이 좋은 캠핑장 중 하나이다.

 

출입구를 통해 들어가면 예약자 본인 확인 후 쓰레기봉투와 차량 주차 확인용지를 제공한다.

 

 

 

입구로 들어가면 보이는 안내도

 

관리사무소와 분리수거장은 모두 입구 오른편에 위치해 있다.

 

관리사무소와 분리수거장

시바견처럼 생긴 강아지들 있다. 계속 보고 있으면 짖는다.

 

예약 사이트는 A구역 4번이다.

 

배치도상 노란색 번개 모양이 전력 공급 위치이다.

 

릴선은 지참하는 게 좋다.

 

뷰는 낮은 식물벽, 아파트 단지, 경전철 뷰 정도이다.

 

뷰보다는 넓은 부지와 이용금액, 접근성이 장점인 캠핑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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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 오른쪽으로 가면 일반 캠핑장이 위치해 있다.

 

일반 캠핑장은 오토캠핑장과 달리 차량이 사이트까지 진입이 불가능하기에 짐이 많다면 리어카 등을 이용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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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사용하기 좋은 높이의 세면대도 있다.

칸막이가 있어 부담없이 쓰기 좋은 샤워시설과 물품보관함

화장실은 캠핑장 내에 2곳이다.

 

오토캠핑 사이트 사이에 있는 화장실만 샤워실이 함께 위치해 있다.

 

시설은 잘 관리되어 있었다.

 

캠핑장은 단체 샤워로 되어 있는 곳이 많은데 여긴 칸막이가 있어 부담이 덜할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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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재버리는곳은 취사실 앞에 위치해 있다.

전자레인지 2대 보유

취사/개수대는 충분히 있다.

 

전자레인지도 간단한 음식을 돌려 먹기 좋다.

 

화로대 전용 개수대가 있으니 안내를 잘 확인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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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은 근처 이마트에서 장을 미리 봐왔다.

 

대파 닭목살구이, 가리비, 어묵탕과 과자, 술을 이것저것 사 왔다.

 

가리비는 2kg 넘게 사니 두 명이서 먹기엔 좀 많았다.

 

고래사 어묵도 물론 맛있었다.

 

과일향이 향긋했던 느린마을 소주, 날씨가 좀 쌀쌀해서 따뜻하게 마신 수복

 

겨울에 청주나 사케를 데워서 마시는 걸 좋아하는데 마침 이마트에 중탕하기 좋은 수복이 있어서 좀 사 왔다.

 

니혼슈를 도쿠리로 마시는 걸 좋아하는 사람들은 겨울에 아츠캉으로 많이 즐길 테니 이 맛을 아리라 생각한다.

 

너무 뜨거우면 안 되고 살짝 따뜻할 때 마셔야 달짝지근한 향이 많이 올라온다.

먹이를 노리는 맹수들

 

어디서 왔는지 모르겠으나 고양이들이 어느 순간 근처에 모여있었다.

 

캠핑장에선 잠시만 고기냄새가 나는 봉투를 방치해 두면 고양이들의 공격을 받을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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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이지만 밤엔 좀 쌀쌀하여 쉘터를 치고 내부에 텐트 두동을 피칭하고 잠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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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넣어두고 깜빡한 고구마는 숯이 되어 있었다.

 

아침은 빵과 아이스커피로 간단히 먹고 철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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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

부산 삼락공원 생태공원 오토캠핑장 A4 도심 캠핑 후기

부산 도심 속에서 자연을 만끽하며 힐링할 수 있는 삼락공원 생태공원 오토캠핑장 A4 구역. 접근성이 뛰어나고 시설이 잘 갖춰져 있어 캠핑 초보자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최고의 캠핑장이다.

 

A4 구역만의 매력

A4 구역은 비교적 조용하고 한적한 분위기에서 캠핑을 즐길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매력이다. 밤에는 아름다운 야경을 감상하며 낭만적인 시간을 보낼 수 있으며, 도심 속이라는 것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자연을 만끽하며 힐링할 수 있다.

 

캠핑 팁 및 추가 정보

• 벌레: 벌레가 많다는 의견이 있지만, 벌레가 많은 시즌에는 어느 캠핑장을 가도 벌레가 많다. 쌀쌀해진 날씨 덕분에 벌레나 더위 없이 쾌적한 캠핑을 즐길 수 있었다.
• 텐트 설치: 텐트나 쉘터 피칭 시 팩 박기가 조금 불편할 수 있다. 파쇄석이나 데크가 아닌 보도블록 사이 틈에 팩을 박아야 하므로 위치 잡기가 쉽지 않다.
• 예약: 삼락공원 오토캠핑장은 인기가 많으므로 미리 예약을 하는 것이 좋다. 특히 주말이나 공휴일에는 예약이 빨리 마감되므로 서두르는 것이 좋다.
• 준비물: 캠핑에 필요한 기본적인 장비 외에도 모기향, 벌레 퇴치제 등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
• 주변 시설: 캠핑장 주변에는 삼락생태공원, 낙동강 자전거길 등 다양한 즐길 거리가 있으므로 캠핑과 함께 이용하면 더욱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 매너 타임: 다른 캠핑객들을 위해 밤 10시 이후에는 소음을 줄이는 등 매너 타임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
• 재방문 의사: 전체적으로 불편한 점은 없었고 예약 가능하다면 재방문할 예정이다.
• 삼락공원 오토캠핑장 예약: 삼락공원 오토캠핑장 공식 홈페이지
• 주변 관광지: 삼락생태공원, 낙동강 자전거길, 김해 가야테마파크 등
• 캠핑장 이용 요금: 사이트 별로 상이함으로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필요.

총평

부산에서 도심 캠핑을 즐기고 싶다면 삼락공원 오토캠핑장 A4 구역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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